가전 엔지니어인 남편의 도움으로 냉장고 뒤를 청소했다.
산지 1년만에 냉장고 뒤편은 엄청난 먼지덩어리가 쌓여있었고 남편은 마스크까지 쓰고 청소했다.


역시 전문가의 손길이 닿아서 그런지 깨끗한도 다르다. 남편이 다이소에가서 젖병솔과 작은 솔들을 챙겨오고 청소기까지 꺼내 먼지를 구석구석 긁어내고 청소기로 흡입해버렸다.
어찌나 개운하던지...
남편이 청소할때 절대로 건드리지말아야할곳이 있다고 신신당부하였는데 바로 이곳!!!
절대 건들지말아야 할곳!!

항아리모양처럼 생긴 탱크에 달려있는 구리색 선들. 주변 배관. 환풍팬 그쪽에 잘못청소하고 건드려서 배관이 깨지거나 어긋나면 수리비만 나오는 헛된짓이니 절대 건들지 말라는 말씀!!
냉장고 뒷면 먼지 청소하신다면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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