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FORD ESTATE TASTING 

 

Address : Upper Blaauwklippen Rd, Helderberg Rural, 7600, South Africa

Time : sunday~friday : 9AM–5PM / saturday : 10AM–5PM

Phone :  +27 21 880 5300

Website : waterfordestate.co.za

 

Portfolio Tasting – R90 per person (waterford 와인 몇 종을 테스팅)

This incorporates a selection of site specific Waterford wines, as well as Estate Wines (grown, vinified and bottled on the property). This is a great experience to gain an understanding of Waterford’s expression and vision of winemaking.

 

Wine & Chocolate Experience – R95 per person (waterford 와인중 Shiraz, Cabernet Sauvignon 및 Natural Sweet 와인 과 어울리는 초콜릿과 함께 테스팅)

The Wine and Chocolate Tasting is a unique flavour experience. Kevin Arnold together with, Chocolatier, Richard von Geusau have created a series of dark and milk chocolates that, when paired with our Shiraz, Cabernet Sauvignon and Natural Sweet wine, results in a flavour sensation, unlike any other.

 

Waterford Estate Experience – R125 per person (Wine and Chocolate Experience 위의 옵션 1과 2의 조합, Waterford 와인 선택)

Selection of Waterford Wines, completed with the Wine and Chocolate Experience (combination of options 1 and 2 above). 

 

The Jem Tasting – R115 per person (Waterford Estate의 국제  플래그십 와인 인 THE JEM을 경험해조는 테스팅)

Enjoy an experience of Waterford Estate’s internationally recognized flagship wine, THE JEM. The goal in producing THE JEM is to truly express the diversity of our terroir, and more specifically the soils on Waterford Estate. To reach this goal of completeness, the blend is comprised of different grape varietals all grown on the property. THE JEM is a wine which represents the property itself, and what we as a winery stand for. Enjoy your tasting in a varietal specific Riedel glass, allowing you distinguish the different elements of the wine.

 

Wine Drive Safari – R1150 per person (우리 사파리 타입의 차량으로의 유일한 3 시간의 여행. 와인 시음에는 다양한 와인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간식이 함께 제공됩니다. 포도주 양조장에서 와인과 초콜렛 시음회가 끝납니다. 예약은 1 주일 전에해야합니다.) 

A unique three hour trip on our safari type vehicle. This experience allows the chance to taste our award-winning Estate wines amongst the vineyards of their origin. The wine tasting will be accompanied by various light snacks, which are selected to complement each individual wine. The experience will end off with the Wine and Chocolate Tasting, back at the winery. Bookings required a week in advance.

 

Porcupine Trail Wine Walk – R450 per person (가벼운 피크닉 스타일의 점심 식사와 함께 시음 할 수있는 3 가지 와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와인 양조장에 돌아 오면 와인과 초콜릿 시음회가 끝납니다. 예약은 1 주일 전에해야합니다.)

We have designed three different routes at different levels of intensity, which explore both Vineyards and natural Fynbos, ensuring the best possible experience depending on your own capabilities. You will have the option to select three different wines for tasting to accompany a light picnic style lunch. On your return to the winery, your experience will end of with the Wine and Chocolate Tasting. Bookings required a week in advance.

 

Library Collection Tasting – R250 per person (Library Collection은 워터포드 와인의 스타일- 포도품종에서부터 재배지등 고유의 특징에 대해 표현하는 테스팅 )

The Library Collection takes a look back at the story of where our wine style comes from. This tasting is a way of expressing internal wine interests, from different grape varietals to unique viticultural sites.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여행의 두번째날, 전날 무리한 테이블마운틴 등산을 하고 나니 너무나 피곤했습니다. 근육통으로 힘들었던 다음날인 만큼 편안하게 즐길 수있는 여행을 하기로하였습니다. 예전엔 구르트콘스탄티아(groot constantia)라는 곳을 갔었는데 이번엔 새로운 다른 와이너리를 방문키로 하였습니다. 

 

스텔론 보쉬 와이너리 중에 저희는 WATERFORD ESTATE 와이너리를 방문하였습니다. 여러가지 테스팅중에 저희는 1인당 250란드 짜리 테스팅을 하였는데 총 9잔이상의 테스팅이 가능하면 화이트 와인부터 레드와인 그리고 디저트와인 순으로 테스팅이 이루워지며 그것과 어울리는 초콜릿과 함께 테스팅하는 것으로서 와이너리 직원이 병을 보여주며 와인의 역사와 스토리 그리고 맛을 설명해줍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곳에 야외에 앉아 와인을 한잔 한잔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며 바람을 즐기다보니 신선이 따로 없더라구요. 그리고 신기하게도 설명해주시는 대로 와인에 우디향도 나고 꽃향기도 났으며 신만과 묵진한맛등 다양한 맛들이 느껴져서 너무나 신기하였습니다. 둘이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며 남편은 운전 때문에 초콜릿만 조금 먹고 나머지는 저혼자 아침부터 빈속에 와인을 마시고나니 은근 달큰하게 취한 기분이였습니다만, 어제 등산으로 무리한 탓인지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늘아래 고개를 저쳐 하늘도 보고 와인도 마시고 주변을 돌아보는것이 너무나 재미있었습니다. 어제 죽다살아온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편안함이 저절로 느껴지더군요.

 

2019/06/11 - [여행 일지] -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의 명소 테이블마운틴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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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너리의 정돈된 입구부분도 너무나 멋있었고 날씨도 쨍해서 멋진 풍경을 만끽하고 다녔습니다.

저희는 친구와 주변 분들에게 드릴 레드와인 몇병과 제가 제일 좋아하는 디저트 와인까지 8병정도 샀는데, 그 중 디저트와인은 6병 한세트 한박스, 나머지는 선물용으로 와인 2병을 사고 왔습니다.  지인분들에게 디저트와인을 선물했었는데 너무 맛있게 마셨다며 이곳을 방문하셨더라구요. 흐뭇한 순간입니다. 6병 알뜰하게 친구들과 지인, 가족들에게 나눠드리고 나니 딱 한병이 남았습니다. 남편과 스페셜한 날에 먹으려고 아끼고 아껴 두었는데,  시원하게 냉장실에 넣어두었다가 먹으며 그날의 신선노름을 기억할 수 있을 것같아요. 만약 남아공의 와이너리를 가신다면.. 이 와인을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테스팅하시게 되면 제일 마지막에 드실 수 있어요.

 

* 저희는 남아공에 거주하고 있었을 때라 와인의 갯수와 세금을 청구하지 않았습니다만, 만약에 한국으로 가져가신다면 꼭 결제한 영수증을 챙겨주세요. 그리고 란드를 한화기준으로 얼마인지 체크하셔서 꼭 공항에서 관세신고하세요.

 

저희도 예전에 그렇게 해서 신고하였는데 남아공와인은 워낙에 저렴해서 세금신고해도 얼마 들지 않았어요. 몰래 가져가지 마시고 꼭 신고해주세요. (1만원~3만원 사이의 와인 8병을 가져갔었는데, 2만원 미만으로 신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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